[공모주 산책]키스트론, 공모주 청약 경쟁률 130.62대 1…기관 수요예측도 흥행
[CBC뉴스] 키스트론이 모주 청약 첫날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후 3시 36분 기준, 키스트론 일반 청약 경쟁률은 130.62대 1로 집계됐다. 청약자 수는 53,281명으로 확인됐다. 일반 배정 주식 수는 1,575,000주이다.
균등 배정 주식 수는 14.78주로 나타났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 최소 단위는 50주(9만 원)이며,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이다. 청약 기간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환불일은 5월 27일, 상장 예정일은 6월 2일로 확인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총 2,311개 기관이 참여해 1,140.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14.95%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되는 자금은 연구개발 투자와 신규 사업 시설 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키스트론은 1992년 설립된 고려제강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전기·전자 산업용 바이메탈 와이어와 케이블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전체 수출 비중은 약 90%이며, 전 세계 21개국 74개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리드와이어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8%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690억 원, 영업이익은 59억 원, 당기순이익은 88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키스트론은 환매청구권이 없으며, 상장일 유통 물량은 227억 원(비율 35.3%)로 확인됐다. 이번 청약은 단독 상장으로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도 청약 기간 중 가능하다.
키스트론의 청약 경쟁률과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검토·확인한 결과, 시장의 높은 관심과 흥행을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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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