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대통령'을 향한 기대…국민과의 소통 창구
[CBC뉴스] 예스24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1대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책'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 기획전은 6월 3일 선거일에 맞춰 대통령이 책을 통해 국민과 연결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예스24는 회원들에게 직접 도서를 추천받아, 6월 15일까지 추천받은 도서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사회정치, 인문,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소개되고 있으며, 출판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는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가 쓴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로,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 신호를 미리 인식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2018년 출간됐으나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추천되고 있다. <공정하다는 착각>은 사회적 분열을 이해하고 진정한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는 바람을 담고 있으며, <손자병법:세상의 모든 전략과 전술>은 고전에서 리더의 모습을 배우고 사회통합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날 선 사회 분위기 속에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며,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은 백세시대에 맞는 노동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통령에게 책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독자들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를 통해 대통령의 공약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소망이 담겨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획전을 통해 대통령과 국민 간의 소통이 강화되고, 책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책과 가장 밀접한 곳에 있는 출판관계자들의 다양한 추천 도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대통령의 독서>, <줬으면 그만이지>를 비롯한 22권의 자연과학, 인문, 역사, 사회 정치 분야 도서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도서 추천은 대통령이 폭넓은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대통령이 책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예스24의 이와 같은 노력은 책 읽는 대통령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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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