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 8-7 승리

문현빈 밀어내기 볼넷

2025-05-26     하영수 기자

[CBC뉴스]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8-7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롯데를 반게임 차로 따돌리고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한화는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노시환의 홈런으로 6-0까지 앞섰으나, 롯데가 5회초에 동점을 만들며 접전을 펼쳤다. 결국 한화는 연장 10회 문현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척돔에서는 kt wiz가 키움 히어로즈를 2-0으로 꺾으며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kt의 선발 소형준은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4승을 거두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안타 수에서 앞섰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7연패에 빠졌다.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5-3으로 꺾고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경기 초반 NC에 리드를 내줬지만, 중반 이후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3-2로 꺾었다. 삼성의 르윈 디아즈는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에서는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9-3으로 대파하며 승리를 거뒀다. LG의 송승기는 6⅔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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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