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 지중해', 드디어 끝?...마지막 회에 숨겨진 '특별한 메시지'는?
[CBC뉴스] tvN의 인기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가 오늘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서울을 무대로 6인의 박사들이 인류 생존과 직결된 전 지구적 이슈를 주제로 마지막 수다를 펼친다.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로마법 전문가 한동일, 시인 안희연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여정을 정리하고 미래를 논의한다.
이번 방송은 그동안 이탈리아, 몰타, 스페인, 프랑스 등 지중해 4개국 10개 도시를 누비며 진행된 잡학 항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서울에 정박한 인문 탐사선에서 펼쳐질 마지막 수다에 이목이 집중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번 최종회는 그간의 여정에서 다뤄진 다양한 주제들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인류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회에서는 도시 소멸, 소행성 충돌, 그리고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AI의 반란' 등 다양한 위기를 주제로 다룬다. 특히 시인 안희연은 "학생들이 챗GPT로 과제를 낸다"며 변화된 교육 현장을 소개하고, 과학자들은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환각 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논의는 시청자들에게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편집됐던 미방분 이야기들이 최종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물리학자 김상욱과 시인 안희연이 함께 떠난 미술관 여행, 심채경 박사의 "애틋한 에트나" 화산 탐방 등 각자의 감정이 머문 장소와 순간들이 다시 소환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알쓸별잡: 지중해' 최종회는 서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학문과 예술이 결합된 독창적인 수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지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이 특별한 에피소드는 그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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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