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부부, 베트남 도착 직후 영상 논란...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베트남 하노이 도착 후 전용기 문 열리는 순간 장면 포착 마크롱 측근들 "평범한 다툼", "장난" 해명
2025-05-27 하영수 기자
[CBC뉴스] 마크롱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직후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AP 통신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탄 전용기가 하노이 공항에 착륙한 후 전용기 출입문이 열리며, 마크롱 대통령이 몸을 돌리는 순간 빨간 소매의 팔이 그의 입과 코 부위를 밀쳐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네티즌들이 조롱 섞인 댓글을 남기며, 과거 두 사람이 스승과 제자였던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크롱 대통령의 한 측근은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이 상황은 커플 간의 평범한 말다툼"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측근은 "대통령과 여사가 순방 시작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장난을 친 순간"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은 주로 친러시아 계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미지에 새로운 논란을 더하며, 그와 부인 간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논란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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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