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문동주, '휴식 차원' 1군 제외...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CBC뉴스]한화 이글스의 '파이어볼러' 문동주가 잠시 휴식을 취한다. 26일 한화 구단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휴식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지난 25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4⅔이닝 동안 7피안타 6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에 문동주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으며, 그의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동주는 곧 1군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의 한현희는 25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으며, 경기 연장 10회말 문현빈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박시영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kt wiz의 핵심 불펜 투수 손동현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시작했다. 손동현은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대원근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3주 뒤 재검진할 예정이다. 그는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3승 10홀드, 평균자책점 0.89의 성적을 올렸다.
NC 다이노스는 투수 최성영과 내야수 정현창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투수 임정호와 외야수 김성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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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