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군 포사격경기 참관하며 실전 훈련 중요성 강조

2025-05-30     하영수 기자

[CBC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 포사격경기를 참관하며 실전 환경에 근접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인민군 대연합부대 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 경기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훈련에 대한 요구성을 최대로 높이는데 강군 육성의 지름길이 있다"고 언급하며 훈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의 성과를 치하하며, 현대전의 발전과 변화에 대응한 포병 전력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그는 지난 14일 개최된 전군의 훈련일꾼대회를 언급하며 "훈련 일군 대회 정신을 군사활동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참관에는 노광철 국방상, 리영길 총참모장, 정경택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군의 주요 간부들이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를 '훈련의 해'로 규정한 이후, 다양한 군사활동을 직접 지도하며 현대전에 대한 습득과 강도 높은 훈련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병종별 전술종합훈련을 참관하며 "전투훈련이야말로 제1의 혁명과업"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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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