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재단, 글로벌 자산 운용사 ICG와 함께 '밥먹차'로 꿈나무마을에 특별한 식사 선사
[CBC뉴스]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은 29일 서울 은평구의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특별한 식사 지원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푸드트럭 '밥먹차'를 통해 화덕피자, 큐브야채스테이크, 요거트볼, 과일주스 등 다양한 메뉴가 아동과 시설 종사자 210명에게 제공됐다. 이와 함께 간단한 게임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식사 제공은 글로벌 자산 운용사 ICG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ICG는 각국에서 신뢰할 수 있는 비영리 공익 단체들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티앤씨재단과 협력하여 아동 청소년과 다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ICG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티앤씨재단과 함께 하게 됐다"며 "9월에는 다문화 아동 청소년의 문화 교류를 위한 밥먹차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꿈나무마을의 변석빈 초록꿈터 원장은 "화창한 날씨에 밥먹차가 방문해 소풍 같은 기분이었다"며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최고의 푸드트럭이라며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그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티앤씨재단의 '밥먹차'는 취약계층에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으로, 재난 상황에서는 긴급구호형 식사 지원 차량으로도 활용된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서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 2,0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티앤씨재단과 ICG는 이번 식사 지원 외에도 예체능 인재 및 취약계층 청소년 11명을 선정해 교육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티앤씨재단은 2017년 설립 이래 '따뜻한 공감사회' 실현을 위해 장학, 교육, 복지, 긴급구호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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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