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풍향계]"일하다 죽는 나라, 용납할 수 없다" 이재명 후보, 노동자 안전 강조
2025-06-03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년 전 김용균 군이 세상을 떠난 그 현장에서 같은 비극이 또 일어났다"며 사고를 안타까워했다.
이 후보는 "사람보다 이윤이 앞서는 사회에서는 안전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며 기업의 책임 회피와 정부의 무관심이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근 발생한 SPC 제빵공장 사고와 이번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를 언급하며 "노동자의 죽음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산재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사고 역시 사전에 막을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관계 당국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밝히고,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책임자까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하다 죽는 나라,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며 "모든 노동자가 안전한 대한민국은 구호로 끝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실현해야 할 국가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노동자 안전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