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증권업 지수 7.05% 상승...코스피 5000 기대감에 증권주 '폭발적 상승'

2025-06-04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코스피 5000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증권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요 증권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9.80% 상승한 1만7천1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국증권, SK증권, 신영증권 등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증권업 지수는 7.05% 상승하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증권주의 상승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상법 개정을 통해 코스피 5000 달성을 목표로 했던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흥국증권 리서치센터는 상법 개정과 코스피 5000 포인트 달성이 증권업에 직접적인 수혜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정책이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신뢰를 회복시켜 거래대금 증가와 밸류에이션 정상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권, 지주, 은행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대장주를 둘러싼 주가 환경이 우호적일 것"이라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어도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상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가져온 긍정적인 시장 변화가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증권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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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