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이재명 대통령, '통합의 정치'가 필요한 시점
2025-06-04 하영수 기자
[CBC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결과, 진보와 보수 간의 균형이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서울 종로구에서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를 개최하며 이러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실련 정부개혁위원장인 하상응 서강대 교수는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50%를 넘기지 못한 것은 유권자들이 균형 있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성민 한국외대 교수는 "국민들의 민주주의 회복 열망이 반영됐지만, 양극화된 분위기에서 거대 양당의 지지자들이 최대한 동원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이 대통령이 국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내란 종식과 많은 개혁과제를 위해서는 지지층만을 염두에 둔 정책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보다 폭넓은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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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