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이재명 대통령, '안정'에 중점 둔 외교·안보 정책 선언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며,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주변국과의 관계를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과 큰 틀에서 다르지 않은 기조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또한 "안전이 밥이고, 평화가 경제"라는 언급을 통해 한미군사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억지력으로 북핵에 대비하되, 북한과의 소통과 대화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온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추진을 취임 일성에서 재확인한 셈이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안보환경의 대전환을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념이나 가치보다는 실용외교를 통해 국익을 확보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한일관계에 있어서는 일제 강제징용 문제 등 난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국가 간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취임 첫날부터 이 대통령은 안보 중시 행보를 보였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며, '군심'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군의 명예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안정적 외교·안보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