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EU, 이재명 대통령과 협력 심화 기대

2025-06-05     하영수 기자

[CBC뉴스] 유럽연합(EU) 지도부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에게 양자 간 협력을 심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U 행정부 수반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유럽과 대한민국 간 굳건한 유대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의 파트너십이 무역, 혁신, 국방 등 공통된 가치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규칙에 기반한 국제규범과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함께 수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한 다음 EU-대한민국 정상회담이 양국 간 관계를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직전 한-EU 정상회담은 2023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양측은 보통 2년 주기로 서울과 벨기에 브뤼셀에서 번갈아 정상회담을 열어왔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핵심 동맹으로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심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에 대한 양국의 공통된 의지를 강조하며, 한국의 글로벌 무대에서의 역할을 중요하게 평가했다.

한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의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래미 장관은 방위, 에너지 안보, 경제 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영국의 가장 가까운 아시아 파트너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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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