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청와대 탐방로 보수 작업 본격화, 관람객 출입 제한
2025-06-05 하영수 기자
[CBC뉴스]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계획과 함께 경내 탐방로의 전면 보수 및 정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전날부터 시작되어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람객의 탐방로 출입이 제한된다.
보수 작업은 칠궁 뒷길에서 시작해 백악정과 춘추관 옆길로 이어지는 1.31㎞의 청와대 탐방로 전역에서 진행된다. 다만,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등 탐방로를 제외한 시설은 기존대로 관람이 가능하다. 청와대재단은 이번 공사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는 무관하며, 대통령 선거 이전에 예정된 공사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재단은 대통령 집무실 복귀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4주 후까지 관람 예약을 받고, 주말 상설 공연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통령 집무실 복귀와 관련해 별도의 지침은 없는 상태이다. 이번 탐방로 보수 작업은 청와대의 역사적 가치와 관람객 안전을 고려한 계획으로, 청와대가 앞으로도 문화유산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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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