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이재명 대통령, 첫 민생 현장 방문…시민과 소통…직접 장 보며 민생경기 점검
2025-06-07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후, 사당동의 남성사계시장을 깜짝 방문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방문은 예정에 없던 즉석 결정으로, 민생 경기를 직접 체험하고 서민 경제 현황을 경청하기 위한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행사였다.
대통령은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시장을 찾아 약 40분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경기가 어렵다', '살려달라'는 상인들의 호소를 경청했다. 이들은 살구, 열무김치, 돼지고기, 찹쌀 도넛 등을 온누리 상품권과 현금으로 구매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이 대통령 부부를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으며, 이들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호를 지시하며,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방침을 세워 출근길 교통 통제 구간을 최소화하는 등 경호 방식을 조정했다. 이는 대통령 출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 대통령은 황인권 경호처장의 인선 발표 시 이러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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