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불꽃 낙하산' 16회 점프 성공…그가 말하는 생사의 경계

2025-06-07     한종구 기자

[CBC뉴스]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에서 펼친 고난도 곡예 연기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크루즈는 불길에 휩싸인 낙하산을 메고 16차례 스카이다이빙을 수행하며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 놀라운 기록은 5일 CNN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불타는 낙하산을 메고 직접 점프하는 위험천만한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공개한 촬영 영상에서 그는 "만약 낙하산이 타는 동안 뒤틀리면 회전하면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촬영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진짜 영리해지고 싶다. 우리는 당연히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30년간 액션 연기를 펼쳐온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크레이그 글렌데이 기네스 세계기록 편집장은 "톰은 단순히 액션 영웅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액션 영웅"이라며 "그는 진정성에 집중하고 남자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작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고 극찬했다.

크루즈의 스턴트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그는 헬리콥터에서 불타는 낙하산을 들고 16번 연속으로 점프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이 배경음악으로 흐르며 이 장면은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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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