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서영교 의원, 대통령실 민정수석 인사 논란에 "능력과 충직이 기준"...오광수 민정수석설에

"대법관 증원법 빠른 시일 내 추진"

2025-06-08     하영수 기자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서영교 의원은 검사 출신 오광수 변호사의 대통령실 민정수석 기용설과 관련해, 대통령의 인사 권한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능력과 국민에 대한 충직이 인사의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MBC 라디오에 출연한 서 의원은 오 변호사의 민정수석 내정설에 대해 "설로 나오는 사람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며 "윤석열과 특수통 검사로 같이 있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최측근이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을 인사에 기용한다고 덧붙였다.

오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검찰 특수통 출신으로 민정수석 내정설이 있었으나, 최근 발표된 대통령실 인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서 의원은 새 정부 내각 인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2주에서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대법관 수를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론화와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회를 통과한 3대 특검법에 대해 "이르면 다음 주에 특검이 임명될 것"이라고 말하며, 특검의 결과물은 두 달에서 석 달 내에 나올 것이며, 정부가 출범한 이후 6개월 이내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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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