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부에서 체포된 IS 대원 9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
2025-06-11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이란 사법부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소속 대원 9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10일 이란 관영 미잔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2017년 1월 이란 서부에서 체포된 후 기소됐으며, 최종적으로 사형이 확정됐다.
당시 이들은 이란 국경지대와 중부 도시에서 모의하다 적발됐으며, 은신처에서는 기관총, 수류탄, 열화상 카메라, 권총, 탄약 등 다양한 군사장비가 발견됐다. 체포 과정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교전했으며,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리며 저항했다. 이 과정에서 IRGC 군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란은 IS의 직접적인 테러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이에 대응해 이라크에 파병하여 IS 소탕전을 벌이기도 했다. 2017년 6월, IS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의회 의원회관과 이맘 호메이니 영묘에 총기 테러를 저질러 17명이 숨졌다. 또한, 2018년 9월에는 이란 남서부 아바즈에서 IS 계열 무장단체가 IRGC 행진 대열을 공격해 25명이 사망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