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사태] 예스24,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첫 언급 "유출 확인 시 개별 연락"

2025-06-12     하영수 기자

[CBC뉴스] 예스24가 해킹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언급하며 고객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지난 9일 시스템 에러를 공지한 후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던 예스24는 12일에야 개인정보 관련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향후 추가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 확인 시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스24는 현재까지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도, 만약의 가능성에 대비해 고객들에게 공지사항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 사항도 공지했다.

고객들에게는 예스24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문자, 이메일, 전화에 주의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나 첨부파일은 즉시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본인 명의로 발급된 계좌나 카드 내역도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예스24가 지난 9일 랜섬웨어 공격을 인지한 뒤 비정상적인 회원 정보 조회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를 조사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예스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서점으로, 고객 수는 2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