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경영 지원 위해 환경개선 사업 추진

2025-06-12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하나은행

[CBC뉴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해소와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협력하여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간판 및 실내 보수를 필요로 하는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을 지원한다.

사업은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간판 지원 사업'은 노후 간판 교체 및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약 1,000개 사업장의 외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업장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은 매장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테이블 교체, 집기 비품 구입 등을 통해 약 1,000개 사업장의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성, 지속 가능성, 지원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되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해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소상공인은 심사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7월 9일까지 접수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에도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1,000개 사업장의 에너지 기기를 교체한 바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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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