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체제' LG·한화, 2025시즌 40승 동시 달성
2025-06-13 하영수 기자
[CBC뉴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프로야구에서 40승 고지를 동시에 밟으며 '2강 체제'를 형성했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하며 시즌 40승(26패 1무)을 기록했다. 같은 날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3-2로 역전승하며 40승 27패로 LG와 함께 40승 고지를 선점했다.
KBO리그는 날짜와 경기 수를 기준으로 '연도별 40승 선점 팀'을 기록하며, 두 팀 모두 '2025시즌 40승 선점 팀'으로 함께 기록된다. LG는 2023년 통합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40승에 선착했고, 한화는 1992년 이후 33년 만에 40승 선착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40승 선착 팀은 40차례 중 25번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번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어졌다. LG와 한화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에서 맞대결을 벌이며 치열한 선두 다툼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15안타를 몰아치며 SSG를 제압했고, 한화는 두산을 상대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두산은 이로 인해 5연패에 빠졌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