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책금리 결정 앞두고 국가 경쟁력 순위 발표 예정…韓 순위는?

2025-06-14     하영수 기자

[CBC뉴스] 다음 주,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 순위와 미국의 정책금리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전국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재무성과와 지배구조 등을 평가해 '탁월'부터 '아주 미흡'까지 6단계 등급을 매길 계획이다. 경영평가단은 교수, 회계사, 변호사, 노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4개월간의 공공기관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결과를 도출했다.

한편, 17일에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발표된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평가 대상 67개국 중 20위에 올라 전년 대비 8계단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경제 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등 4개 분야의 20개 부문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한국은행은 20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를 발표할 예정이다. 4월에는 생산자물가지수가 농산물 출하량 증가와 유가 하락 등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5월에도 이러한 하락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생산자물가는 수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7일부터 18일(현지 시각)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정책금리 수준을 논의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4.25∼4.5%로 동결할 가능성을 99% 이상으로 보고 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이 자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지켜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