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구름 많다 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낮 최고 32도

2025-06-15     한종구 기자

[CBC뉴스] 충청북도 지역에 15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충북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16일까지 이어지며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60mm에 이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충북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2.7도, 옥천 22.5도, 충주 22.0도, 보은 21.8도, 단양 21.4도, 진천 21.2도로 측정됐다. 낮 동안의 기온은 30도에서 32도 사이로 예상되어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야외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가 오는 동안 기온이 다소 낮아질 수 있으나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되어 대기질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동안 대기 중의 먼지가 씻겨 내려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강수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에는 날씨가 다시 더워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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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