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영국 국왕 생일 축전 보내

2025-06-16     하영수 기자
(평양

[CBC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생일을 기념해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외무성이 15일 발표했다. 이번 축전은 두 나라 간 외교적 관계를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된다.

북한은 또한 석탄공업부문에서 재해성 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전국 각지의 탄광연합기업소에서 하천 제방 쌓기, 전동기 보수, 지붕공사 등 비바람과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중앙급병원들에서는 지방 의료진에 대한 기술 전습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백여 명의 시, 군급 지방 병원 의사와 간호원들이 평양의학대학병원, 김만유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평양산원 등에서 첨단 의학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이 허경 고베조선고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여 만경대 등 북한 주요 시설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대표단은 주체사상탑, 조선혁명박물관 등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견학했다.

남포시에서는 최근 도로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공사는 시내 입구에서 시작해 중심부를 지나 서해갑문방향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경칠감공장에 새로운 에폭시수지 칠감생산공정이 건설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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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