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 부동산] "과천~우면산 고속화도로가 지하로?" 태영건설, 설계적격자 선정으로 '교통 혁신' 예고! 과연 어떻게 바뀔까?
총사업비 6천105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CBC뉴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지하화) 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서 주암동 일원까지 총연장 3.04㎞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차도 2.84㎞ 1개소, 보행육교 2개소, 방음터널 2개소, 인터체인지 및 교차로 등이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6천105억원 규모로, 이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태영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컨소시엄 주관사로서 3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대우건설(25%), KCC건설(12%)을 비롯한 여러 건설사가 참여하고 있다. 설계는 유신과 경동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고가차도를 지하차도로 전환하고, 친환경 식생형 방음터널 및 미디어글라스를 활용한 다목적 관문형 보행육교를 도입하는 설계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토목 및 건축 분야에서의 공공공사 수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책임 있는 시공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도로 이용자뿐만 아니라 과천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지역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설계로 인해 과천 지역의 도시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하화 공사는 도로 상부를 활용한 다양한 공원 및 녹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도시 경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도로 건설을 넘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책임 있는 시공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과천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태영건설의 포부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또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6천105억원에 달하는 총사업비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여러 건설사의 협업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이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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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