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아버지, 왜 산으로 갔을까?" 70세에 홀로 떠난 자연인 생활의 '충격적인 진실'

2025-06-20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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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박서진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행방불명되면서 가족들의 걱정을 사게 된다. 박서진 아버지는 최근 어업 중 팔을 다치고 무릎까지 좋지 않은 상태로, 돌연 자취를 감춰 가족들이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나선다.

박서진은 아버지가 오랜 당뇨 병력으로 저혈당 쇼크 위험이 높아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과거 콘서트 당일 부모님의 배 전복 사고 소식을 전화로 들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 그런 전화를 받을까 봐 무섭고 항상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았다. 아버지가 산으로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된 박서진은 "나이 70세에 가출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박서진의 아버지는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하다가 "이제 내 인생을 한번 살아봐야겠다"며 자연인 생활을 결심했다. 바다에서 일평생을 보낸 삼천포 토박이인 그는 첫 산 생활에 들떠 "내 세상이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자연인 생활에 몰두하던 그는 점차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며 현실의 벽을 느끼게 된다.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산을 오르며, 마침내 헝클어진 머리와 어눌한 말투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그의 몰골을 보고 충격을 받은 박서진은 아버지가 왜 이토록 변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다.

자연인 생활을 꿈꾸며 산속으로 들어간 박서진 아버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가족들은 그를 무사히 집으로 데려올 수 있을지 2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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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