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갠 뒤 '찐' 여름 시작? 전국 30도 무더위, 온열 질환 주의보 발령!
비가 지나가면 찾아오는 30도 무더위
[CBC뉴스] 이번 주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된 비는 강원 남부와 충북, 전라권에서는 새벽까지, 경상권에서는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에서는 낮까지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틀간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남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30∼80㎜로, 많은 곳에서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과 제주도는 20∼60㎜의 비가 예상되며, 많은 곳은 8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 북부, 울릉도, 독도 지역에는 10∼60㎜, 대전과 충북 남부는 10∼50㎜, 세종과 충북 중북부는 5∼10㎜, 강원 남부는 5㎜ 미만의 강수량이 예측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22도, 낮 최고 26∼31도로 예보되어 있으며, 특히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여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따라서 실외 활동 시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외부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는 0.5∼1.0m로 일 것으로 예상되며, 먼바다에서는 동해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이는 해상 활동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과 일요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각 지역별로 예상되는 기상 상황에 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 비가 지나간 후 찾아올 무더위를 대비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9∼29) <0, 0>
▲ 인천 : [맑음, 맑음] (19∼26) <0, 0>
▲ 수원 : [맑음, 맑음] (17∼28) <0, 0>
▲ 춘천 : [맑음, 맑음] (17∼30) <0, 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22∼31) <30, 0>
▲ 청주 : [구름많고 한때 비 곳, 맑음] (18∼30) <60, 0>
▲ 대전 : [맑음, 맑음] (18∼29) <0, 0>
▲ 세종 : [맑음, 맑음] (17∼29) <0, 0>
▲ 전주 : [맑음, 맑음] (19∼29) <10, 0>
▲ 광주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19∼28) <60, 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9∼29) <60, 0>
▲ 부산 : [흐리고 비, 구름많음] (21∼27) <90, 10>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20∼28) <90, 1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20∼29) <90, 1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0∼26) <6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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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