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핵 포기 없다" 이란 대통령 경고…이스라엘에 '강력 보복' 시사
2025-06-22 김민철 기자
[CBC뉴스]이란 마수드 페제쉬키안 대통령이 최근 "강력하고 파괴적인 보복"을 경고하며, 이란의 평화적 핵 개발 권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국제 규범을 정면으로 위반한 침략"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페제쉬키안 대통령은 “국가가 국제법에 따라 누릴 권리를 전쟁과 위협으로 박탈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란은 핵 활동에 대한 대화와 협력은 수용하지만, 핵 프로그램 자체를 중단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최근 공격이야말로 이란이 방위 역량을 키워야 할 정당한 이유라고 강조하며, “이스라엘의 도발은 이란의 국방력 강화가 협상 대상이 아님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페제쉬키안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이스라엘의 행동에 국제사회가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란은 국제법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 핵 능력을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주권적 권리라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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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