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로 무대 달군 미스김, '전국노래자랑' 최고 시청률 찍게 한 '결정적 한 방'은?
미스김, '전국노래자랑' 해남군 편 뜨겁게 달구다
[CBC뉴스] 미스김이 KBS 1TV의 '전국노래자랑' 해남군 편을 통해 자신의 고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오프닝 무대에서 '될놈'을 선보이며, 해남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코랄 컬러 드레스와 물결 모양의 웨이브 반묶음 헤어로 등장한 그녀는 봄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김은 특별한 콜라보 무대에서도 그 빛을 발했다. '현역가왕2' 출신의 신승태와 함께 남진과 윤수현의 '사치기 사치기'를 듀엣으로 불렀다.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미스김은 신승태와 함께 유쾌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두 사람의 완벽한 가창력과 안무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미스김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특히 주목받았다.
이날 미스김의 무대는 그녀의 아버지가 함께하여 더욱 감동적이었다. 미스김의 아버지는 딸의 노래에 맞춰 수준급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에 함께 올라와 미스김의 성공을 응원했다. MC 남희석은 "저기 계신 멋쟁이 신사분이 너무 춤을 잘 추시더라"며 아버지를 칭찬했고, 아버지는 "미스김이 성실하게 양봉과 배추농사를 했었다"고 딸의 성실함을 자랑했다. 그는 또한 "시청자분들께 미스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딸의 손을 꼭 잡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스김은 아버지와 함께 '폼나게 살거야' 무대를 선보이며 부전여전의 끼를 뽐냈다. 고향 해남에서 마지막까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 미스김은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미스김은 해남은 물론 전국 각지를 오가며 그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미스김의 가창력과 가족애가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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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