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 해상에서 석유·가스전 탐사 확대
2025-06-26 하영수 기자
[CBC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말레이시아 해상에서 석유와 가스전 탐사 및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최근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가스회사인 페트로나스와 말레이반도 동부 사바 해안 인근의 라양라양 분지에 대한 기술평가계약(TE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EA는 특정 지역의 자원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탐사 계약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본격적인 광구 탐사 및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미 지난 2021년 페트로나스와 말레이반도 동부 천해 PM524 광구의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 80%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다.
이 계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년의 탐사 기간과 24년의 개발·생산 기간을 보장받아 현재 페트로나스와 함께 PM524 탐사 광구에서 유망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달 첫 시추에 다선 PM524 광구에 대해서는 상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라양라양 분지에 대한 탐사도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에서의 자원 탐사 및 개발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회사의 국제적인 에너지 사업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