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실무자협의회, 최재해 감사원장 사퇴 촉구

2025-06-27     하영수 기자

[CBC뉴스] 감사원 실무자협의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지휘부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26일 신영은 감사원 실무자협의회장은 성명을 통해 현 지휘부의 운영 문제를 솔직히 인정하고, 피해를 본 국민과 동료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신 회장은 감사원 운영에 책임 있는 인사들이 더 이상 조직에 부담을 주지 말고 아름다운 퇴장을 통해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의 모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특별 감사 이후 중대한 결격 사유를 찾지 못했음에도 검찰에 수사 요청을 하며 정치감사라는 오명을 받게 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신 회장은 외부의 압력에 의한 개혁이 아닌 감사원의 장기적 발전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자발적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에는 5급 이하 실무자 130여 명이 동참했으며, 이는 감사원 내부의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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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