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영업 중단 대리점에 15만원 지원…손실 보전 나선다
2025-06-28 하영수 기자
[CBC뉴스] SK텔레콤이 지난 24일 신규 영업을 전면 재개하면서, 영업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대리점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영업 중단 기간 동안 각 대리점의 예상 판매량을 기준으로 건당 15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유심 무상 교체를 결정하고, 유심 재고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신규 영업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50일간의 영업 중단이 발생했다.
이에 SK텔레콤은 대리점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보상안을 내놓았으며, 건당 15만 원의 지원금 외에도 대리점이 겪은 운영상의 어려움을 고려해 해당 기간의 매장 월세와 인건비 등을 별도로 책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금은 다음 달 말에 지급될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 SK텔레콤의 지원책이 대리점과 매장 운영, 판매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업 중단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로 인해 업무가 가중된 대리점 직원들을 위해 대여금 상환 유예, 단말 대금 결제 연장 등 다양한 자금 운영 지원 및 정책적 지원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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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