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끄럽고 부끄럽다" 홍준표, 윤 전 대통령 내란특검 조사 비판
2025-06-29 하영수 기자
[CBC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특검 조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방 이후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된 대통령이 다섯 명이나 된다"며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모두가 한국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보수 진영이 혁신 없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홍 전 시장은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재임 중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정권의 사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총장 출신임을 언급하며, 이번 특검 조사를 비판했다.
또한 홍 전 시장은 대선 경선 당시 이미 윤 전 대통령의 낙선이 한국 보수 진영의 궤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선 지면 윤 전 대통령 부부뿐만 아니라 한국 보수 진영도 궤멸할 것"이라며 사기 경선으로 대선을 망친 이들을 원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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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