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10억 원대 재산 신고

2025-06-30     하영수 기자

[CBC뉴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총 10억2천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권 후보자는 약 3천720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의 재산은 약 13억300만원에 달한다. 배우자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아파트 한 채와 예금, 금을 소유하고 있다.

권 후보자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 과정에서 선거운동원으로 신고하지 않은 활동가에게 금품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되어, 2021년 대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선거관리위원회에 3억1천640만원 상당의 채무를 지고 있다.

또한, 권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네 차례 받은 전력이 있다. 군 복무 이력으로는 본인이 육군 상병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두 아들은 각각 육군과 해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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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