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정책, 국민의 목소리로 새롭게 그린다…국토교통부·한국항공협회 '항공 정책 제안센터' 공식 운영한다
[CBC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항공 정책 제안센터'를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안센터는 국민이 직접 항공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항공협회 누리집 내 페이지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 국민은 공항이나 항공기를 이용하면서 경험한 위험 요소를 제안할 수 있으며, 현장 종사자는 직접 겪은 안전 문제 등을 제안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러한 제안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항공안전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 안전 제안은 '제1회 항공안전의 날'인 12월 29일에 국토부 장관상 등을 수여받게 된다. 항공안전의 날은 지난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제정된 바 있다.
또한, 한국항공협회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제11회 항공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 시, 소설, 수필 세 부문에서 초등, 중고등, 일반부 총 54명의 수상자를 선발하며, 일반부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함께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문학 작가로서의 등단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항공정책 제안센터 운영개시와 한국문학상 공모는 국민이 주도적으로 항공 문화와 정책에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항공의 안전을 그려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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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