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2025 외식업 트렌드 Vol.2'서 외식업계 새 키워드 제시
[CBC뉴스]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발표한 '2025 외식업 트렌드 Vol.2'에서 외식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트렌드는 풍부한 데이터와 전문가 인터뷰를 기반으로 외식업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첫 번째 키워드인 '타코 리믹스'는 타코가 다양한 재료와 조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다. 배달의민족의 데이터에 따르면 타코를 판매하는 가게 수는 지난 2년 동안 20% 증가했고, 주문 수는 지난해 14만 5천 건으로 급증했다. 타코는 이국적인 맛과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요리와 결합되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모두의 한그릇' 키워드는 혼밥이 일상화되면서 1인 메뉴가 가게 경영의 필수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시사한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배달 시장의 성장으로 혼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생선회나 고기구이 등 전통적으로 혼밥이 어려웠던 메뉴도 1인분으로 제공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최소 주문 금액 없이 1인분 메뉴를 제공하는 '한그릇'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마지막으로 '전국구 로컬'은 지역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역명을 포함한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 수는 약 20만 곳에 달하며, 이는 지역의 식재료와 이야기를 결합한 메뉴가 주목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용규 파트너성장센터장은 "급변하는 외식 산업 환경에 발맞춰 외식업주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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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