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정적VI 발동 속 ‘급등’…주가 25% 넘는 폭등세로 투자자 관심 집중
[CBC뉴스] 제습기 및 공기청정기 제조업체 위닉스(044340)가 7월 2일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전 9시 46분 기준, 위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46%(1,790원) 상승한 8,8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가는 7,180원에 출발해 한때 8,83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예상가 9,130원)에 근접했다.
급등세 속에 위닉스는 이날 오전 정적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됐다. 최초 발동은 오전 9시 28분, 기준가 대비 10.02% 급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는 단기 과열을 막기 위한 장치로, 시장의 매수세가 그만큼 집중됐다는 뜻이다.
이날 거래량은 약 170만 주를 넘어서며 평소 대비 급증했고, 거래대금은 약 137억 원 수준에 달했다. 전일 대비 주가 상승 폭이 1,790원에 달하면서 위닉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급등률 상위 종목에 올랐다.
현재 위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1,576억 원이며, PER(주가수익비율)은 59.19배, PBR(주당순자산비율)은 0.65배로 나타났다. 외국인 보유 비율은 3.04% 수준으로 집계됐다.
52주 최고가는 9,230원, 최저가는 4,450원으로, 현재 주가는 연중 고점에 근접한 수준이다. 향후 거래 추이에 따라 돌파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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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