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2거래일 연속 약세…단기 투자심리 위축?

2025-07-02     김민철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7월 2일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92%(1,200원) 내린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저가는 6만900원까지 내려앉았었다.

이날 시가는 6만2,300원으로 출발했으나, 매도 물량이 우세해 장 초반부터 약세 흐름이 두드러졌다. 특히 전일(7월 1일)에도 -6.63% 하락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틀 연속 큰 폭의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362만 주를 넘겼으며, 거래대금은 약 2,2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단기 투자심리가 위축된 분위기다.

시가총액은 39조3,305억 원으로 코스피 시총 10위에 위치해 있으며, 외국인 보유 비중은 24.31%로 확인됐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5,575만 주에 달하며, 외국인 유입 비율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2025년 3월 기준 PBR은 5.16배로, 주당순자산(BPS)은 11,872원 수준이다. 다만 PER은 음수(-159.91)로 집계됐다.

52주 기준 주가는 최고 7만2,200원, 최저 2만1,150원을 기록했다. 일부 전문가는 "단기 기술적 조정 국면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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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