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외국인 매도세에 약세…주가 2.8% 하락
[CBC뉴스] 삼성중공업(010140)이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며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월 2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2.86%(480원) 하락한 1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가는 1만6,710원에 출발해 장중 고가 1만6,890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하며 저가 1만6,270원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227만 주, 거래대금은 약 376억 원에 달해 투자심리 위축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삼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약 14조3,264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38위에 위치해 있다. 상장주식 수는 8억8천만 주이며, 외국인 보유 비중은 31.52%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큰 종목으로 분류된다.
주요 투자지표를 보면, PER(주가수익비율)은 98.19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3.61배로 고평가 영역에 속한다. 반면,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28.75배 수준으로 다소 개선될 여지가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1만9,000원 내외로 제시하고 있어, 중장기 반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글로벌 조선 업황 회복과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가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환율·원자재 변동성과 외국인 수급에 따라 등락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