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스펙타클…입구 막아버린 '무개념 불법주차', 출근길 마비됐다" 8만건 조회수
[CBC뉴스] 출근길 차량이 꼬리를 물던 중, 한 대의 차량이 회사 주차장 입구 정중앙에 떡하니 서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운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차량은 차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입구를 막은 채 정차돼 있었으며, 차량 번호나 연락처조차 남겨져 있지 않았다.
현장을 목격한 한 운전자는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이 상황을 공유하며 “연락처도 없고, 출입구 정중앙에 딱 박아놓고는 감감무소식”이라며 “기막히고 어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게시글은 8만 여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시간 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댓글 창은 이른바 '폭발'했다.
“와 진짜 이건 로또다”, “나도 이렇게 한번 박아볼까?”라는 우스갯소리부터 ... 보통 사람은 이렇게 못 세운다”,“100% 음주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는 의심의 눈초리도 이어졌다.“차가 너무 뻔뻔해서 누가 일부러 세운 줄 알았다”, “이건 경쟁사에서 보낸 킬러급 주차”라는 반응도 있었다.
심지어 어떤 댓글은 “이 돌 하나 튀어서 누굴 맞추면 사람 죽는다. 이건 진짜 철창 간다”며 법적 처벌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정신이 멀쩡하면 저렇게 주차 못 한다. 입구 정중앙이야, 말이 돼?”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현장 사진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주차장 출입구의 정확한 중심에 주차돼 있었으며, 화이트 실선 위에 정차돼 있어 통행 자체를 가로막았다. 근처 직장인들과 주민들은 “마치 일부러 그렇게 세운 듯 정교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흡연하러 나왔더니 차가 없어졌더라”며 이후 견인됐음을 추정하는 댓글도 달렸다.
일부 네티즌은 “이건 매일 과태료 물리고 신고해야 한다”는 강경 대응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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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