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헥토파이낸셜, 무상증자 결정…주주 배정일 7월 25일

2025-07-10     김민철 기자
[단박에

[CBC뉴스] 핀테크 기반의 종합 금융플랫폼 기업 헥토파이낸셜(증권코드 234340)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기존 주주에 대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공시 직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주가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2025년 7월 25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해 1주당 0.5주의 비율로 무상 신주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4,517,656주의 신주가 배정될 예정이며, 신주 배정 후 총 발행주식수는 1,397만 6569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7월 25일이며, 신주는 2025년 8월 19일 상장 예정이다. 

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해주는 방식으로, 회사의 자본금 증가 없이 유통주식 수를 늘려 유동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진다. 일반적으로는 주가가 희석되는 효과가 발생하지만, 향후 성장 기대감과 배당 확대 전망이 함께할 경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 28분 기준, 헥토파이낸셜의 주가는 24,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6% 하락한 모습이지만, 장중 매도잔량 대비 매수잔량 비중이 높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상 체결가는 27,700원으로 VI 발동이 예고될 정도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초부터 헥토파이낸셜 주가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7월 2일 20,150원이었던 종가는 7월 9일 기준 25,400원까지 치솟았으며, 무상증자 소식이 전해진 7월 10일 장중에는 27,700원까지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최근 5거래일 기준 거래량도 연일 300만~900만 주 이상을 기록하며 유동성 측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