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급락, 반등일까 하락 전환일까…수급에 변화가?

2025-07-23     한동준 기자
자료사진=본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22일 장에서 62,600원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8.48%(5,800원) 급락했다. 이는 단기간 상승 흐름을 보였던 지난 18일과 21일의 상승분을 하루 만에 모두 반납한 결과다.

이날 주가는 장중 62,000원선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이번 조정이 단순한 숨고르기일지, 아니면 하락세 전환의 신호탄일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6만 원 초반대에서 지지 여부가 관건이다. 해당 구간에서 단기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이를 지지하지 못할 경우 어떤 향방을 보일지도 지켜봐야할 지점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수급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22일 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1만6186주, 211만394주씩 순매도한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600만8557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앞선 18일과 21일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수급 주체의 변화가 향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이번 주가 급락은 단순한 조정인지, 아니면 추세 전환의 시작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가운데, 23일 장에서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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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