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손아섭, 한화 이글스 합류…채은성 "정말 놀랐다"
[CBC뉴스]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며 외야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손아섭은 NC 다이노스에서 현금 3억 원과 신인 지명권을 받고 한화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 트레이드는 한화가 올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휩쓸 수 있는 통합 우승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손아섭은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2022년부터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으며, 프로 통산 타율 0.320과 KBO리그 최다 안타 1위(2,583개)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스타 선수다. 한화는 그의 합류로 외야 전력의 약점을 보완하게 됐다.
한화의 주장 채은성은 손아섭의 팀 합류 소식에 대해 "정말 놀랐다"며, "기록이 말해주듯 정말 대단한 타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손아섭의 그라운드에서의 모습과 야구에 대한 태도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무엇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타자가 우리 타선에 들어오게 됐기 때문에 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손아섭의 합류를 반겼다.
손아섭은 최근 옆구리 근육 이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으나, 8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원정 경기부터 한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당분간 1군 선수단과 함께하며 컨디션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화는 그의 경험과 기량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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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