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남자연기상 14개월 연속 선두 우뚝…대세 행보에 흔들림 없다 [7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2025년 7월, 네티즌 어워즈 ‘연기부문 남자연기상’은 다시 한 번 변우석의 이름으로 정리됐다. 총 14,902표(득표율 35.4%)를 획득한 변우석은 14개월 연속 1위라는 남자연기상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며, 흔들림 없는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전달 대비 득표 수는 다소 줄었지만, 2위와의 격차는 여전히 컸다. ‘선재 업고 튀어’로 입증한 연기력과 팬들과의 깊은 소통이 장기적인 신뢰로 이어졌고, 이는 결과로 명확히 나타났다. 팬덤의 결집도와 지지 강도 모두에서 변우석은 여전히 독보적이다.
2위는 로운이 차지했다. 총 4,934표(11.7%)를 얻으며 3위였던 지난 6월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3위는 이민호(4,059표, 9.7%)로, 새롭게 톱3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중상위권 경쟁도 치열했다. 이준기(2,365표, 5.6%)와 나인우(2,152표, 5.1%), 이준호(2,025표, 4.8%)는 4위부터 6위에 올랐고, 장근석(1,910표, 4.5%)과 엄태구(1,658표, 3.9%)도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9위부터 11위는 박지훈(1,293표, 3.1%), 박보검(1,292표, 3.1%), 김남길(1,290표, 3.1%)로, 불과 3표 차이 안에서 순위가 갈리는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박지훈은 전달보다 다소 순위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글로벌 팬심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12위부터 20위까지는 배인혁(1,062표), 박형식(792표), 송강(498표), 추영우(479표), 남궁민(439표), 이제훈(427표), 정해인(305표), 정준원(152표), 소지섭(27표) 순이었다. 신예부터 중견까지 고르게 포진한 이 구간은 다음 달 변화를 예고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이번 남자연기상 결과는 단순한 인기투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변우석의 장기 집권은 팬심의 관성이라기보다는, 시간이 쌓일수록 더 단단해지는 신뢰의 증명이다. 동시에 로운과 이민호 등 상위권에 새롭게 진입하거나 상승한 배우들의 움직임은 향후 판세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변우석의 독주는 여전하지만, 도전자들의 발걸음도 바쁘다. 8월 무대에서는 과연 어떤 이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지, 팬들의 선택이 또 한 번 주목된다. 선재 업고 튀어가 끝난지 꽤 됐지만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팬심은 여전히 뜨거운 형국이다. 국내외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오늘날 변우석의 위상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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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