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코스피 3.88% 급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등 시총 상위주 전방위 하락세, 3200선 붕괴
[CBC뉴스] 2025년 8월 1일 코스피 지수가 3,119.41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88% 급락했다. 3,200선이 무너졌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세를 기록하며 시장 전체의 낙폭을 키웠다.
KRX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72% 급락한 939,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역시 5.67% 급락한 258,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도 3.50% 하락한 68,900원을 기록했다.
2차전지와 바이오 대형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48% 하락한 373,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9% 하락한 1,034,000원에 각각 마감했다. 셀트리온도 4.25% 떨어진 171,300원으로 하락폭이 컸다.
은행·금융주와 조선주도 하락세에 동참했다. KB금융은 4.42% 하락한 106,000원, HD현대중공업은 2.85% 내린 476,500원에 마감했다.
자동차주는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하락세를 피하지는 못했다. 현대차는 1.41% 내린 210,000원, 기아는 1.47% 하락한 100,8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우는 2.95% 하락한 55,900원이었다.
원전주 두산에너빌리티도 낙폭을 키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40% 내린 61,400원에 마감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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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