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면 의견 수렴 중 "정치인 사면 논의 없어"

2025-08-05     하영수 기자

[CBC뉴스] 대통령실은 현재 사면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전하며, 사면 대상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나눈 문자메시지가 포착됐다. 이 메시지에는 송 위원장이 특별사면과 관련하여 몇몇 인사들의 사면 또는 복권을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강 대변인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이는 단지 의견 수렴의 과정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강 대변인은 또한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민생 사면 이야기가 오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정치인 사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의 이 같은 입장은 사면 논의가 어디까지나 민생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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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