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장관 특별 사면 요구 동참
정성호 "검찰, 특정인물 표적·보복 수사…수사권 남용 사라지도록 최선"
2025-08-07 하영수 기자
[CBC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특별 사면 요구에 힘을 보탰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6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만나 "곧 저희 당에 파랑새가 올 것 같아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며, 정 장관의 파란색 넥타이에 주목했다.
김 권한대행은 검찰 개혁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표명하며, 정 장관에게 검찰 개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조국혁신당의 노력을 치하하며, 검찰 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검찰권 오남용 특별법'과 국민의힘 정당해산심판 청구에 대한 법무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또, 지난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그동안의 검찰 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 상실을 언급하며, 향후 검찰 수사권 남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비공개 대화에서는 검찰개혁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 권한대행은 중대범죄수사청을 법무부에 두고,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검찰의 수사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조국 전 대표의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 없이 정 장관의 기존 발언을 인용하며 인지상정의 영역이라고 답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