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구속영장 청구…도이치모터스 등 의혹 수사 본격화

2025-08-07     하영수 기자

[CBC뉴스] 김건희 여사를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1시 21분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특검팀이 수사를 정식으로 시작한 지 36일 만이며, 김 여사를 처음 소환 조사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소환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여러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또한, 2022년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 참석 당시 착용한 고가 목걸이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혐의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 같은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이러한 주요 혐의들이 명시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과 양평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 등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추가 소환 조사를 통해 수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로 인해 김 여사에 대한 수사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