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예정…우크라이나 외교 분수령 될까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에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며, 푸틴 대통령과의 만남이 조만간 성사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와 함께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도 미·러 정상회담 계획을 공식 확인하며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6차례 진행했으나, 대면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하여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푸틴 대통령과 만나고, 이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3자 회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중요한 외교적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외교적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하는 인도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며,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외교적 해결이 어려울 경우에 대비한 플랜B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얼마나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전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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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