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두나무 회장 미래 담은 UDC2025 다가온다…올해의 주류기술 모멘텀은?

[본지 취재] “UDC, 단순한 기술 이벤트 넘어...송치형 회장 생태계 선순환 방점” “블록체인이 산업과 사회에 실질적인 임팩트 주는 기술로 전환되는 흐름 집중 조명”

2025-08-08     권오성 기자
송치형

[CBC뉴스] “UDC는 두나무가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선순환,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주최해 오고 있는 컨퍼런스입니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지난해 UDC2024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올해, 그의 철학과 비전이 고스란히 담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5(UDC2025)’가 오는 9월 9일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UDC는 단순한 기술 이벤트를 넘어, 송 회장의 의지가 담긴 행사이다. 일례로 송 회장이 직접 매년 오프닝 무대에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Blockchain, to the Mainstream’으로, 블록체인이 산업과 사회에 실질적인 임팩트를 주는 주류 기술로 전환되는 흐름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행사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며, 세계 각국의 기술 리더들과 국내외 연사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송 회장이 오프닝 세션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UDC의 기조와 방향성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미국발 고용지표 악화와 정책 불확실성, 그리고 관세 이슈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은 7만3천 명에 그치며 시장 예상을 하회했고, 코인 생태계에도 적잖이 충격을 안겼다. 

미국에서는 노동통계국장 전격 경질, 연준 내 매파 인사 사임 등 연쇄적인 움직임이 이어졌고, 이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도 높은 변동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이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과 점점 더 긴밀히 연결되고 있는 지금, UDC2025는 기술을 통해 해답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주목된다. 송치형 회장이 말한 ‘대중화를 위한 선순환’의 흐름이 실제로 어떤 진전을 이루고 있는지를 확인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니키 아리야싱헤(체인링크 랩스), 티아고 아숨상(크립토 ISAC), 폴 밴시스(팍소스), 케빈 바테(델타 스트래티지 그룹), 이도 벤-나탄(블록에이드), 윌 차이(카이코), 장동선(미래탐험공동체), 에릭 첸(인젝티브 재단), 정희원(전북대학교), 스티브 정(아주키), 진 팡(무디스 레이팅스), 아미르 포루자니(퍼퍼), 데릭 한(미스틴 랩스), 파 헬고손(파리 생제르맹 PSG Labs), 아담 진(솔라나 재단), 정재용(두나무), 카미모토 유키(코인데스크 재팬), 피터 커스텐스(유럽연합 위원회), 김정헌(넥스페이스), 김준성(고려대학교), 고란(알고란), 이찬휘(경찰대학교), 피에르 르 귄(니어 에이아이), 제이슨 리(솔레이어), 앨리스 리우(코인마켓캡), 엘사 마드롤(베리파이바스프), 프라나브 마헤슈와리(더 그래프), 패트릭 맥헨리(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남기훈(람다256), 스티브 남(이더리움 재단), 박세준(티오리·체인라이트), 샌디 펭(스크롤), 디파 라자 카본(두바이 VARA), 산드라 로(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의회), 갈 사기(하이퍼네이티브), 젠슨 얍(플립사이드 크립토), 윤종원(한국개발연구원), 크리스 주(소닉 SVM) 등이 연사로 나선다.

블록체인의 미래와 실질적 확장을 목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무대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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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